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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演电影《哥哥》的赵正锡、EXO 成员 D.O. 亲自演唱的片尾 OST《Don't Worry (걱정말아요 그대)》将于24日公开音源及 MV。

《Don't Worry》翻唱自歌手 Jeon Ingwon 于2004年发行的歌曲，李笛也曾为《回答吧1988》OST 翻唱过此曲。这首歌传达了电影中弟弟斗英 (D.O. 饰) 对哥哥斗植 (赵正锡 饰) 说的话，并做为电影的片尾曲，传递出温暖的感性。

D.O. 说：「我想过：『如果在电影的最后有我跟哥哥的声音的话，会有多大的效果？』因为正锡哥本来歌就唱得很好，所以我一直想着，要是能一起唱歌就好了。」，分享透过《哥哥》完成愿望的感想；而赵正锡则表达了演唱片尾曲的感受：「唱歌的时候，D.O. 就象是变成了斗英，我也变成了斗植。这是无法用言语表达的经验。」

《哥哥》是由全秀庆执导，曹政奭、都暻秀、朴信惠等联合出演的喜剧剧情片。影片讲述了一个厚脸皮的骗子哥哥，离家15年之后突然出现在柔道选手的弟弟面前，所以两个人不得已开始了尴尬的“同居”生活的故事。

2016년 상반기 깜짝 히트작 [굿바이 싱글] 에 이은 김태성 음악감독의 콜라보 프로젝트 Monopole의 두번째 작품.

[명량]과 [검은 사제들]의 김태성 음악감독과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레이터이자 영화 [풍산개] 와 [관능의 법칙] 음악감독 박인영의 콜라보로 만들어 졌다.

형에게 전하는 동생의 애뜻한 마음 영화의 엔딩곡 [걱정말아요 그대]

영화의 두 주인공 조정석과 디오가 직접 부른 ‘걱정말아요 그대' 는 영화를 본 후 두 형제의 마음을 대입해 듣게되면 영화의 깊은 여운이 한층 배가 되는 곡으로 형에게 ‘걱정하지 마. 잘 살고 있어' 라고 이야기 하는 동생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권수경 감독의 제안으로 녹음되어졌다.

형과 동생의 화려한 외출장면에 사용되어진 ‘Que Hermosa es la Vida' 그리고 미국 L.A Villige Studio 에서 녹음한 5곡의 오케스트라 음악도 함께 수록.